📍 모리셔스 신혼여행 1일차 일정
- ✈️ 인천 → 두바이 (9시간 비행)
- 🕒 두바이 공항 대기 (6시간)
- ✈️ 두바이 → 모리셔스 (6시간 비행)
- 🚗 헤르츠 렌트카로 럭스르몽 이동 (1시간 / 밤 운전이라 무서웠다)
- 🍹 리조트 도착 → 웰컴 드링크
- 🍷 저녁 식사 & 와인으로 마무리
START!!! ✈️ 인천 → 두바이 (with.아랍에미레이트 항공)
밤 11시 50분 비행이었기 때문에... 널널하게 인천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아랍에미레이트는 수속을 비행 3-4시간전엔 연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4시간 30분 전에 갔는데 이미 수속중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어요.
수하물 부칠때 신혼여행이라고, 뭔가 혜택이 있냐고 물어봤는데요.
이미 만석이어서 업그레이드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말이나 해보는거죠...










기내식 먹을 타임~~
9시간 비행이라 기내식을 두번 먹었고, 중간에 티 타임도 있었어요.
한국 → 두바이라 김치는 필수 반찬이었어용.
기내식은 보통 치킨,소고기로 주고요.
음료도 맥주, 와인, 위스키, 주스 등등 원하는 거 다줍니다.
중간엔 아이스크림도 줬어요. 가만히 앉아서 먹이 받아먹는 기분 후후...
베지테리언인경우 기내식을 더 빨리 줍니다 ㅎㅎ 진짜 밥주는 거 너무 느려서 배고프신 분들은 베지테리언 음식 시켜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타면 승무원이 와서 진짜 뭐 많이 챙겨주더라구요. 아이를 정말 많이 케어하는 항공사구나라고 느꼈음.


🕒 두바이 공항 대기 (6시간)
두바이에서 경유하는 동안 A,B,C동 다 둘러봤는데요! 뭐 명품 사실거면 A,B동에서 둘러보셔도 좋아요.
(C동은 뭔가 자그마한것들 많이 팔아요.)
A동에서 B,C동 이동하려면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열차를 타셔야 하는데요! 배차간격이 짧아서 금새 이동 가능해요.
저희는 둘러보다가 C동에서 밥먹었어요 ㅎㅎ 근데 두바이 물가 장난 없더라구요.
그래도 양이 많이 나오니 저희는 한개 시켜서 두명이서 나눠먹었어요. 충분했답니다. 어차피 기내식 또 먹을 예정이니까 ^^;

✈️ 두바이 → 모리셔스 (6시간 비행)
완전 기절했어요. 기내식 먹을때만 일어났습니다. 기내식은 1번 나와요!
모리셔스 도착해서 입국 심사하고 나오는데 또 무슨 서류?를 제출해야 하더라구요.
저희는 있는지 모르고 그냥 갔는데 '건강 체크 서류'같은 거였어요. 저희가 뭐 준비해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열있는지, 기침 하는지, 다른 아프리카 다녀왔는지 물어보더니 짜증내면서 그냥 들여보내줌 ㅠㅠ
지금 GPT한테 물어보니까 이런게 있다고 하니까... 가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라요! (확실하지 않을 수 있음)
Find the ALL IN ONE TRAVEL FORM here!
Mauritius travel advice recommends filling out the Mauritius All in One travel form, which should be presented to Health Officials upon arrival in Mauritius.
mauritiusnow.com

🚗 헤르츠 렌트카로 럭스르몽 이동 (1시간 30분 / 밤 운전이라 무서웠다)
수하물 찾으러 내려갔는데 에미레이트 항공기가 좀 크다보니 짐 찾는게 좀 오래걸렸어요.
벨트2개를 써도 엄청 기다렸다는... 간신히 짐을 찾고 밖으로 나왔어요!

근데 모리셔스... 왜케 춥던지요 ^^.. 한국이 더 더움. 8월엔 가디건 필수로 챙겨오세요.
날씨봤는데 저희 여행하는 날짜에 거의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정말 슬펐는데
모리셔스는 비가오더라도 한국처럼 폭우가 쏟아지진 않고 맞을만한? 소나기만 내리는 것 같아서
비온다고 하더라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여튼 출국장에서 바로 나오면 왼쪽편에 렌트카 업체들 모아둔 곳이 있답니다-
원래는 호텔에서도 렌트카 픽업이 가능한데, 저희는 어차피 공항에서 내리는데 여기서 픽업하지뭐!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진짜 오만한것이었어요... 다들 가능하시면, 호텔에서 ^^ 렌트카 픽업하심을 추천드려요. 왜인지는 아래에서 알려드려요.


공항 렌트카 같은 경우는 직원이 1명이라
자리를 비워두는 시간이 더 길더라구요. 렌트카 가져오고, 갖다놓고 하느라.. 그래서 저희도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앞에 써져있는 번호로 직접 전화했다능 ^^; 영어도 안되는데 음질도 별로라 소통이 정말 어려웠어요 ㅠㅠ
저희가 빌린곳은 허츠?헤르츠? 렌트카입니다.
Hertz Mauritius | Quality Car Rental – Hertz Mauritius Car Rental pick up and drop off around the isalnd. Full cover Insuranc
Explore Mauritius with Hertz Sun, Sand, and a Hertz Ride.
www.hertz.mu

다행히도 직원은 또박또박하게 영어해주셔서 소통은 잘됐어요.
근데 우리는 빌릴때 흰색차를 빌리는줄 알았는데, 빨간차더라구요? 색상을 고르는 옵션은 없었어요 ㅠㅠ
그리고 보험이 포함된 옵션으로 미리 결제한 줄 알았는데, 저희 착각이었음.
그래서 보험 현장결제했어요. 보증금 없이 약 30만원 정도 결제했답니다. (트래블월렛으로 미리 환전했어요.)
얘기 잘 안통하시는 분들은 사이트에서 미리 보험 포함해서 결제하시면 될것 같아요.
차는 작은 차를 고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고속도로나 이런곳은 모르겠는데 주로 도로가 다 좁고,
1차선인데도 주정차가 많아서 지나가기가 어려운 순간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차 고르실 때 여러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 (차 별로 옵션이 다름)
에어컨 옵션은 우선 필수구요 ^^... 선팅 옵션이 있다면.. 그것도 추천드려요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선팅이 안되어있는게 기본이어서 햇빛이 뜨거워요. 한국에서 햇빛 가릴 수 있는걸 가져오시거나 하는게 좋겠습니다.

차를 빌리고 직원이 표를 하나주는데 그게 여기 공항에서 차갖고 나갈때 내는 회차증? 같은거거든요.
시간 얼마 안돼서 얼른 나가야 해요. 저희는 얼른 못나가서 (모리셔스는 운전좌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적응하는데 어려웠어요.)
돈 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현금이 없어서 직원이 그냥 보내줬어요 ㅠㅠㅎㅎ
그리고 출발한 럭스르몽 ^^
지옥이 시작됐어요.
네비게이션은 구글맵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유용했어요.
다만 몇 길은.. 잘못 알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도는 경우가 많았어요. 정말 이 길이 맞아? 할때는 본인의 눈을 믿으심 됩니다.

이제 모리셔스 운전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 어둡든 밝든 하이빔을 켜고 다녀서 운전자들 눈뽕이 심합니다. 밤용 선글라스?를 갖고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남편 눈이 침침해졌대요.
- 1차선이 많은데 주정차도 많아서 반대편 길로 지나가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 인도가 좁고, 차도랑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해요.
- 도로에 요철이 많아서 조심해야 해요.
- 과속 방지턱이 잘안보이고, 안내판이 직전에 있어서 미리 알아채기 어려워요. 심지어 완만하지도 않음
- 들개 무리가 진짜 많고 차를 피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차가 본인 옆 지나가면 컹컹 짖고 달려듬 무서움.
- 신호등이 거의 없으나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럴때는 조심해야 해요! 양보운전하세요.
- 다들 성질 급한 편... 1차선인데도 추월하는 경우가 많아요.
- 밤에는 고속도로, 수도 근처 아니면 가로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도 인도가 좁고 차도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사람 안보이거든요. (특히 아프리카라서 흑인들이 많은데 어두운 옷도 입은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하이빔 적당히 키면서 다니세요.


구글 네비가 안내한 길에는 사탕 수수밭은 가로지르는 길이 있었는데요.
정말 무서웠어요. 차는 덜컹거리지, 가로등은 없고 언제 밭이 끝나는지도 모르지,
뒤에 차는 하이빔 키고 바짝 붙어 달리지 하이재킹 당하는줄 알고... 무서웠어요 ^^...
여튼.. 이러한 이유로, 차는 호텔에서 픽업하심을 추천드려요.
호텔에 공항 픽업 서비스도 있으니까 안전하게 이동합시다!!
🍹 리조트 도착 → 웰컴 드링크 🍷 저녁 식사 & 와인으로 마무리
1시간 40분을 달려서 무사히 도착한 럭스르몽 ^^


웰컴드링크를 받고, 호텔 안내를 받았어요.
신혼여행 혜택으로 다음날 신혼여행 혜택 뭐뭐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아침에 오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방으로 이동해서, 방 설명받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답니다 ^^...
더 키친의 저녁뷔페는 7시 부터 10시 30분 까지 운영해서 얼른 나와야만 했어요.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약 8시 30분 정도였기 때문에...
뷔페에서 식사를 맛있게 잘 마쳤어요.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가려고 빌지 달라고 하니까 이걸 주더라구요.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이용한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결제하는 것 같았어요. 그냥 서명만 하면됨! 바로 결제 안해도돼요.
근데 저는 그걸 모르고 그냥 결제해버림 ^^;; 와인 한 병이 약 20만원 정도네요.
요기서 보통 물줄까? 물어보는데요. 물은 그냥 뷔페에서 떠다드심을 추천드려요. 물 한병에 5~6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유리병이라 챙겨가기도 뭐한데 말이죠...?
- Buffet Adult ×2 (2800 MUR) → 약 176,400원 (인당 88,200원)
- Earth Water (175 MUR) → 약 5,512원
- Domaine Bott-Geyl Gewurztraminer (6150 MUR) → 약 193,725원
- Net Total (10,369.57 MUR) → 약 326,641원
- VAT 15% (1,555.43 MUR) → 약 48,996원
- Total Due (11,925 MUR) → 약 375,638원
- (포함된 Service Charge 5% = 493.79 MUR) → 약 15,554원즉, 최종 결제 금액은 약 37만 5천 원
한끼에 태운 약 40만원 ^^;;
저희는 그래도 왔으니 맞은편 더 바 (The bar)에도 가보기로 합니다.



칵테일 한 잔씩 걸치고~ 저희는 방으로 가서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정~~말 피곤해서 바로 곯아떨어져버렸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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